"실패는 성공의 어머니"라는 말이 있지만, 모든 실패가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.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교수 에이미 에드먼슨(Amy Edmondson)은 실패를 두 가지로 나누어 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. 그녀에 따르면, **'칭찬받아야 할 실패'**와 **'비난받아야 할 실패'**가 존재합니다.칭찬받아야 할 실패 vs. 비난받아야 할 실패에드먼슨은 **'칭찬받아야 할 실패'**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높은 수준의 지식을 바탕으로 시도했지만 실패한 경우로 정의합니다. 이러한 실패는 해당 분야의 지식을 확장하고, 혁신을 촉진하는 데 기여합니다. 반면, **'비난받아야 할 실패'**는 단순한 부주의, 규정 위반, 또는 사전 예방이 가능했음에도 발생한 실수 등을 포함합니다. 따라서 창의적인 조직..